전체 글 104

옐로우스톤 (2) - 잭슨 and 그랜드 티톤 국립공원

아침 일찍 출발해서 잭슨 마을을 향해 달려 갔다. 남쪽에서 옐로우 스톤을 들어가려면 잭슨 마을을 지나가야한다. Yellowstone National Park 잭슨 마을에 도착.. 지나가는 사람들이 쉬기 좋은 아담한 마을이다. 잭슨 마을을 지나면 바로 그랜드 티톤 국립공원이 나타난다... Grand Teton National Park. 여기를 통과해야 옐로우 스톤 국립공원에 들어갈 수 있다. 옐로우 스톤과는 또다른 매력을 지닌 그랜드 티톤 국립공원 무스 moose 비지터 센터에서 바라본 그랜드 티톤 국립공원 모습 비지터 센터에서 티톤 국립공원 안 쪽 길로 들어갔다. 산밑에 호수들중 하나인 스트링 호수에서 string lake signal mountain 정상에서. 저 아래 보이는 강은 snake river..

미국 여행 2013.08.08

옐로우스톤 (1) - 덴버 and 파인데일 마을

2012년 6월 4일 새벽 시카고 미드웨이 공항에서 콜로라도 덴버로 이동. 공항에서 내려 Hmart 에 들러 장을 본 후 옐로우 스톤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점심무렵 잠시 섰을 때 찍은 사진들 다시 달려가면서 찍은 사진들 신나게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며 느끼는 기분은 언제나 최고... 아침부터 출발해서 많이 달려서 Pinedale 에 도착했다. 우리가 묻은 숙소는 Baymont Inn and Suites Pinedale 이다. 숙소를 할머니가 보고 있었는데 친절하게 맞아 주어 좋았고, 실내에는 수영장과 그 옆에는 따뜻한 hot tub도 있었다. 맛있는 아침도 간단하게 제공되고... 숙소 주차장에서 아들과 한장.... 숙소 주변 사진들 Pinedale 조그만 길가 마을 모습

미국 여행 2013.08.06

필라델피아 킹 오브 프러시아 몰 - 미국에서 가장 큰 몰

킹 오브 프러시아 몰 (King of Prussia Mall ) - 몰 링크 http://www.simon.com/mall/king-of-prussia-mall 필라델피아 북서쪽에 위치해 있다. 노드스트롬, 메이시, 블루밍데일즈, J.C. 페니 , 시어스, 니만마쿠스, 로드앤 테일러의 7개의 백화점 포함하여 400개이상의 매장이 들어서 있다. Department stores: Nordstrom, Macy's, Neiman Marcus, Bloomingdale's, Lord & Taylor, JCPenney and Sears 미국에서 가장 큰 몰이다. 이유는 쇼핑몰 매장 면적이 제일 크다. 두번째로 큰 쇼핑몰 매장 면적을 가진 곳은 몰 오브 아메리카 (Mall of America)다. 나는 미네소타 주의 ..

Philadelphia 2013.07.31

캐나다 몬트리올 여행 (6) - 올드 시티 Old city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자크 카르티에 광장까지 걸어갔다. 가까운 거리에 있다. 탐험자 자크 카르티에는 처음으로 몬트리올을 발견한 프랑스인이다. 자크 카르티에 광장으로 가는 길에 만난 올드 시티의 거리 Old city at Montreal 올드 시티의 골목길 자크 카르티에 광장 Place Jacques-Cartier 자크 카르티에 광장의 넬슨 제독 기념비. 1809년에 세워졌다고 한다. 트라팔가 해전을 승리로 이끈 넬슨 제독. 넬슨 제독 기념비 뒤로 보이는 몬트리올 시청. Montreal City Hall 자크 카르티에 광장. 멀리 갈색 지붕의 몬트리올 시청 건물. 봉스꾸르 마켓 Bonsecours Market 봉스꾸르 마켓 건물 앞에는 물을 가두어 놀이배를 타게 해 놓았다. 항구와 다운타운 그리고 저 멀리 ..

캐나다 몬트리올 여행 (5) - 노트르담 대성당

올드 시티에 있는 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 Notre-Dame Basilica 참고로 여기는 입장료가 있다. 성당 앞 길 거너에 한창 공사중이여서 바로 앞에서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한장에 안 담기기에 우선 성당 맨위를 찍고 성당 아래 부분을 찍었다. 성당 내부 정면... 화려하다. 정면 조각상들 천장과 정면 천장 성당 내부 옆면 사진 성당 내부 뒤쪽 입구. 역시나 위에는 파이프 오르간이 놓여져 있다. 안쪽에 작은 규모의 예배실 마지막으로 화려한 성당 내부 정면 사진... 삼각대가 있었으면 이곳의 아름다움을 더 잘 표현했을텐데... 여기가 북미의 파리가 맞구나.. 성당을 옆에서 찍은 사진

캐나다 몬트리올 여행 (4) - 몽로얄 산 위 전망대

몬트리올(Montreal) 이름의 유래가 된 산 몽로얄... 현 지명은 Mont Royal이고, 중세 프랑스어로는 Mont Réal이 된다. 힘들게 올라간 몽로얄 전망대.. 올라온 보람이 있다. 전망대에서 경치를 감상중인 사람들 전망대에서 본 다운타운 모습. 산 정상에 있는 십자가. 여행 시간이 부족하다면 패스 전망대를 내려와 다시 다운타운으로 여름 축제가 한창인 다운타운.

캐나다 몬트리올 여행 (3) - 다운타운

Bonaventure 역에서 내려서 몽로얄산까지 일직선으로 도보로 이동했다. 그 사이에 마리 대성당, 도체스터 광장, 맥길 대학교를 만났다. 마리 렌 뒤 몽드 대성당 (Cathedrale Marie-Reine du Monde) 성당 내부 입구쪽 사진. 입구 위에는 오르간이 놓여 있다. 다시 성당내부 정면 쪽 성당 건너편에 있는 도체스터 스퀘어 (Dorchester Square). 다운타운에 쉼터를 제공하고 있었다. 맥길 대학교 (McGill University) 1821년 세워진 공립 연구 중심대학으로 캐나다 최고의 명문대이다. 정문 사진 정문으로 들어서면 정면으로 보이는 arts building 왼편으로 보이는 학교 건물들 맨오른쪽 건물은 Redpath Museum 뮤지엄이다. 학교 안 쪽... 여기서..

캐나다 몬트리올 여행 (2) - 몬트리올 대학교

몬트리올 대학교 (University of Montreal) : 학생등록수로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큰 연구 중심 대학교이며 캐나다 정부에서 많은 지원을 받고 있다고 한다. 위치는 몽로얄산 서쪽 경사면에 위치한다. 제일 높이 솟은 건물이 대학교의 중심이다. 높은 지대에 위치해 있어 전망이 좋다. 몬트리올 대학교에서 바라본 몬트리올 도시 모습 조금 당겨서 찍은 사진 저 멀리 북쪽 방향으로는 몬트리올 올림픽 경기장이 보인다. 1976년에 하계 올림픽이 여기서 열렸다. 학교에서 제일 큰 건물 학교로 올라오는 도로 길 산에 위치해서 계단이 많다. 학교 기숙사 부근에서 찍은 사진 해 저무는 저녁 도시 모습 SMS 학회 단체 사진.. 맨 왼쪽에 흰색옷이 나다. 독일에 발표할 기회를 주었던 독일 교수님도 계시고, 한국인..

캐나다 몬트리올 여행 (1) - 성요셉 대성당

2011년 6월말에 다녀온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1642년에 세인트로렌스 강을 거슬러 올라온 프랑스인 메종뇌브가 빌마리 라는 마을을 세웠는데 이것이 몬트리올의 시작이다. 캐나다에서 토론토 다음으로 큰 도시이다. 프랑스어를 기본어로 사용하는데, 파리 다음으로 프랑스어를 쓰는 제일 큰 도시이다. 그래서 북미의 파리라 불린단다. 세인트로렌스강과 오타와 강이 만나는 지점의 몬트리올 섬에 위치한다. 몬트리올 시 한가운데 몽로얄 산 (Mont Royal) 이 있다. 몽로얄 산의 동쪽 지역에 다운타운과 구시가지가 있고 그 북쪽에 올림픽 공원이 있다. 공항에서 들어오는 버스는 747 express bus 였는데 9달러에 1-day card를 사면 된다. 이 버스를 타고 우선 몬트리올 시내 중심까지 빠르고 편하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