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2014년 1월말 뉴욕 방문에는 최근에 만들어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을 가보았다. 하이 라인. High Line 맨해튼 서쪽 가장자리에 이층정도 높이의 기차 레일이 있던 자리를 공원으로 바꾸어 놓았다. 홈페이지 링크 http://www.thehighline.org/ 이 공원에 올라서자 마자 맨해튼의 도로가 한눈에 들어 왔다. 이런 길이 쭉 이어져 있다. 옆으로는 허드슨 강가가 보이고.. 중간 지점쯤.. 맨 처음 사진은 동서로 난 길이였다면 아래 사진은 남북으로 난 길이다. 오피스텔 쯤 되보이는 건물들 사이로 산책하는 재미가 있었다. 북쪽 맨 끝 지점 홈페이지에 있는 공원 맵을 확인해 보면 올라오는 계단의 위치를 확인 할수 있다. 중간중간에 여러곳에서 올라오는 계단이 설치 되어 있다.

High st 역에서 나와 100m 정도 걸어가면 브루클린 브릿지로 올라가는 계단이 바로 있다. 이렇게 하면 브루클린에서 맨해튼으로 건너가면서 뉴욕 시티, 맨해튼의 모습을 감상할수 있다. New York City 계단을 올라가서 바로 찍은 사진 왼편으로는 저 멀리 자유의 여신상이... 오른편으로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다리 중간에서 맨해튼 남단을 배경으로 사진 한장.. 아래 사진의 왼편 가장 높은 건물은 2013년에부터 미국에서 제일 높은 빌딩이 된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 One World Trade Center, 1WTC 혼자하는 뉴욕 여행

브루클린 다리와 맨해튼 다리 사이에 있는 브루클린 브릿지 공원 - Brooklyn Bridge Park Manhattan Bridge High st station 지하철에서 내려서 공원가는 중간에 1. 브루클린 다리를 올라가는 계단이 있고 2. 브루클린 덤보를 만나게 되고 3. 공원에 도착하게 되는데 브루클린 다리를 건너는 일정에 함께 하기 좋은 사진 포인트 이다. 아래 사진과 같이 뉴욕 시티, 맨해튼을 감상하기에 좋다. New York City 찾아가는 방법은 High st station 에서 내려서 구글맵으로 공원안에 있는 Jane's Carousel 을 찍고 찾아가면 된다. 아래 사진의 가운데 가장 높은 건물은 2013년에부터 미국에서 제일 높은 빌딩이 된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 One Worl..

Weehawken Waterfront Park 뉴저지에 위치해 있다. 구글에서 검색하면 주소 위치가 나오니.. 간단한 설명만 남긴다. 어린이 놀이터가 조그맣게 있고 트랙과 축구장등이 크게 있으며 당연히 주차장은 무료이다. 화장실도 있다. 이곳에서 뉴욕 시티, 맨해튼 빌딩들을 감상할수 있다. New York City 길가에 난 갈대를 가지고 장난중인 아들... 날씨 따뜻할때 와서 야경 찍어야지하고 맘먹었는데... ㅋㅋ 아래 사진의 가운데 가장 높은 건물은 2013년에부터 미국에서 제일 높은 빌딩이 된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 One World Trade Center, 1WTC 꼭대기의 첨탑을 인정하여 총 높이는 1776 feet 미국의 독립을 선언한 해와 같은 숫자... 가족과 함께해서 좋았던 뉴욕시 나..

너무 힘들어 하루쉬고 마지막날을 보내기 위해 맨해튼으로 다시 나왔다. New York City 첼시에 있는 짐 캠프너 미술관 Jim Kempner Fine Art @ Chelsea 내부 모습 내부에 조형물 소호에서 활동하던 미술가들이 첼시로 옮겨왔다고 한다. 세인트 토마스 교회 Saint Thomas Church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뉴욕 현대 미술관(모마) 에 갔다. Museum of Modern Art (MoMA) 이번 여행에서 자유의 여신상도 못봤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못 올라가 봤다. 이번 여행의 테마는 패션과 예술 정도 ㅋㅋ 여동생과 함께 여러 작품들, 조형물들, 특이한 건축 양식들을 많이 보았다. 구겐하임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그리고 오늘은 모마. 다음에 또 와야할 여지를 남..

42th St 에 있는 Port Authority Bus Terminal 에서 내렸다. New York City 오늘은 대략 42th St 를 따라 동쪽으로 가다가 5th avenue 를 만나 북쪽으로 올라가서 센트럴 파크까지 가는 여정이였다. 실제는 여기 저기 들어 갔다 나왔다해서 더 많은 복잡한 동선이였지만, 간단하게는 위와 같다. 버스 터미날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westin new york at time squrare 호텔 뉴욕의 극장가를 지나 계속 동쪽으로 드디어 타임스퀘어에 도달했다. 여러 가지 광고판들로 복잡했다. 좀더 동쪽으로 가면 브라이언트 공원이 있다. bryant park 뒤쪽에 바로 보이는 건물은 뉴욕 도서관이다. new york publick library 주변의 가게에 가서 샌..

도착 다음날에 감사하게도 매형께서 맨해튼 전체를 구경시켜 주셨다. 구겐하임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구경하고 time square 지나가면서 삼성 엘지 대형 광고 판도 보고 뉴욕의 안에서 먹는 샌드위치 빵도 맛있었고 마지막으로 세계무역센터 빌딩 자리도 구경했다. 빌딩이 있던 자리가 매우 넓었다. 그 큰 빌딩이 무너졌으니 그당시의 충격을 가늠해 볼수 있었다. 이자리에 9.11 기억하기위한 기념관을 준비중이였다. 매형 덕분에 편하게 맨해튼 지리에 대해서 감을 잡았다. 다음날부터는 버스 타고 지하철타고 걸어다니는 우리만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이른 아침 맨해튼 시내로 들어가는 버스안에서 찍은 사진. 허드슨 강 건너 맨해튼이 기다리고 있다. 지하철 정액권구입후 도착한 곳은 차이나 타운과 리틀이탈리. chin..

세계의 중심. 뉴욕시티에 가다. New York City 2005년 3월 미국에 와서 아무것도 모를때 갔던 뉴욕 여행이였다. 여동생이랑 둘이 떠나서 더 재미있는 여행이였다. 시카고 오헤어 공항에서 출발하여 라구아디아 공항에 도착하는 비행기였는데 Laguardia airport 맨해튼 상공을 가로질러 날아가 비행기가 공항에 내렸다. 처음가는 뉴욕시티라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면서 비행기안에서 사진을 찍어 댔다. 비행기는 남쪽에서 북쪽으로 진입했다. lower manhattan 사진의 아래쪽이 맨해튼 남쪽이고, 사진의 오른쪽 윗부분이 브루클린, 왼쪽 윗부분이 퀸즈이다. midtown 맨해튼 중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보이고 upper east side and central park 센트럴 파크. 파크안으로 ..

한가로운 주말 허드슨 강가를 달리는 자전거.. 평화로운 뉴욕시티의 모습.. 이제 뉴욕시티의 다른 모습을 알아가 보자.. 뉴욕의 인구수... 최근 미국 대도시들의 인구 순위에 대해 궁금해 찾아본 자료를 공유하고 싶다. 모든 지식의 시작은 위키피디아...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United_States_cities_by_population 링크를 건 위키피디아 페이지의 왼편에 한국어를 클릭하면 한글로도 볼수 있다. 이 페이지의 오른편에 area, density, income 등으로 순위를 볼수도 있다. 역시 뉴욕이 인구수가 제일 많다. 인구수 1위는 뉴욕.. 어 근데 서울특별시만 해도 벌써 천만 인구 인데 뉴욕은 8백만.. 서울보다 인구가 적은가 ?? 이 인구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