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City

뉴욕 여행 (3) - 아침부터 밤까지 걸어다닌 하루

소망이 아빠 2013. 7. 10. 05:55

42th St  에 있는   Port Authority Bus Terminal 에서 내렸다.  New York City


오늘은 대략 42th St 를 따라 동쪽으로 가다가 5th avenue 를 만나 북쪽으로 올라가서 센트럴 파크까지 가는 여정이였다.


실제는 여기 저기


들어 갔다 나왔다해서 더 많은 복잡한 동선이였지만, 간단하게는 위와 같다.





버스 터미날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westin new york at time squrare 호텔


뉴욕의 극장가를 지나 계속 동쪽으로



드디어 타임스퀘어에 도달했다. 여러 가지 광고판들로 복잡했다.



좀더 동쪽으로 가면 브라이언트 공원이 있다.  bryant park               뒤쪽에 바로 보이는 건물은 뉴욕 도서관이다.   new york publick library



주변의 가게에 가서 샌드위치를 사다 공원에서 먹었다. 점심시간이 되자 많은 사람들이 공원으로 와서 점심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뉴욕 도서관 정문



이런 건물이 도서관이라니...



뉴욕 도서관 입구 안



입구의 창문으로 멀리 항구까지 보이는데 재난 영화 투모우로에서 이창문밖이 물 바다가 되는 장면이 있다.  The Day After Tomorrow




영화 투모로우에서 책들을 뗄감 삼아 불을 피기도 한다. 너무 추워서


내가 가져간 이번학기 수학 교재 책 들고 사진 한장...



멀리 크라이슬러 빌딩도 보이고  chrysler building



세인트 페트릭 대성당. 너무 커서 사진안에 다 담을수 가 없었다. Saint Patrick's cathedral



성당 내부




록펠러 센터     이건물위에 전망대가 있는데 아주 좋다. 나는 8년뒤 2013년에 마침내 올라가 보게 된다.



전망대 위에서 내가 찍은 사진 포스팅     http://cyjun.tistory.com/4        마지막 5장의 사진이 록펠러 센터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록펠러 센터의 아이스 스케이트 링크..  여름에는 레스토랑의 야외 좌석으로 사용한다.



러브 조각상 조형물    6th avenue and 55th st 사거리에 있다.    나중에 먼 후날 필라델피아에 있는  러브 조각상도 보게 된다.




이제 5th avenue 를 따라 북쪽으로 올라간다.  미드 타운의 5th avenue 는 쇼핑의 거리.  


49th st 부터 60th st 까지  the most expensive shopping streets in the world   중에 하나...



장로 교회..  Fifth Avenue Presbyterian Church


디즈니 상점이 보이고



루이비통 상점도 보이고



드디여 센트럴 파크가 시작된다.   빌딜에 둘러 쌓인 센트럴 파크





센트럴 파크 안에는 여러개의 호수들이 있다. 그중에 하나



영화 스머프에서 가가멜이 마법약을 만들던 곳



성 모양의 건물 위에서 바라본 경치



센트럴 파크의 거의 절반까지 올라갔다 버스타고 집으로 갔다. 저녁 야경 마지막 사진 번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