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밤에도 예쁜 프린스턴 대학교.. Princeton University 혼자하는 여행. 아이비 리그 프린스턴 방문기

아이비 리그에 속하는 프린스턴 대학교 Princeton University 근처에 유명한 고등 연구소가 있다. 영문 명은 Institute for Advanced Study 이다. 연구 분야중에 수학도 포함된다. 우리나라에도 이를 모델로 삼은 고등과학원이 있다. KIAS 또한 이휘소 박사는 한국인 최초로 이곳의 연구 회원이 되었다. 이곳은 아인슈타인이 말년에 연구하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본관 내부 사진 본관의 뒤쪽에서 찍은 사진 혼자하는 여행. 프린스턴 방문기

아이비 리그에 속한 프린스턴 대학교에 다녀왔다. Princeton University 필라델피아에서 기차를 타고 Princeton Junction Station 에 내렸다. 아래 사진에서 왼편이 뉴욕과 필라델피아를 오가는 기차가 다니고 오른편은 단선으로 프린스턴 대학을 오가는 기차를 타게 된다. 드디어 프린스턴 대학교에 도착. 길 왼편의 Stephens Fitness Center 로 향해 올라가는 길 학생 회관인 Frist Campus Center 안에서 아래 사진 가운데 보이는 타이거는 프린스턴 대학의 상징 동물... 샐러드학과.. 학사 샐러드 석사 샐러드 박사 샐러드 McCosh Hall 프린스턴 대학 채플 - Princeton Chapel 프린스턴 대학교 학장이였던 John Witherspoon S..

여행의 마지막날... 록키 마운틴 국립공원에 다녀왔다. 잠시 점심을 위해 들어갔던 Devil's Backbone @ Colorado 주변 산지역이 매우 깊었다. 한참을 들어가서야 록키 마운틴 국립공원 입구에 들어갈 수 있었다. 산 위로 향하는 길 해발이 높아지니 많이 추워졌다. 산정상의 동물들 고지대의 툰드라 지대..

사우스 다코다에 있는 러쉬모어 마운틴에 왔다. South Dakota. Black Hills. 큰 숲속에 들어와 산을 오르기를 한동안하더니 나타난 러쉬모어 마운틴... 좀더 올라가니 입구 주차장이 나타났다. 정면입구에서 찍은 사진 왼쪽부터 워싱턴, 제퍼슨, 루스벨트, 링컨 대통령... George Washington (1732–1799), Thomas Jefferson (1743–1826), Theodore Roosevelt (1858–1919) and Abraham Lincoln (1809–1865) 완성하는데 14년(1927년~1941년)이나 걸렸다 한다. 안쪽으로 들어가 둘레를 도는 산책로로 들어갔다. 조금더 가까워 진다. 초대 대통령 워싱턴 링컨 대통령 귀염둥이 은재가 찍어준 사진... 잘 찍었네..

와이오밍주 북동쪽에 위치한 데빌스 타워. Devils Tower National Monument 데빌스 타워는 1906년 미국 대통령 루즈벨트에 의해 미국 최초 국립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전설에 인디언 소녀 7명이 거대한 곰에 쫓겨 도망가던중 기도하자 땅이 쏫아 올라 데빌스 타워가 되었다고 한다. 주변 주상 절리는 곰 할퀴 자국이라한다. 인디언들에게 신성한 곳이였을듯 싶다. 아침에 숙소를 나와 평야지대를 달려 도착한 데빌스 타워. 입구근처에 놀이터와 상점 몇개, 캠핑장.. 매표소 입구.. 직원이 오늘은 입장료가 무료라면서 그냥 들여 보네주었다. 땡큐 퇴적층에 화산 폭발후 남은 마그마가 분출하려던 그 방향 그대로 식었는데 주변의 퇴적흙들이 세월이 흘러 침식되 사라지면서 형성되었다 한다. 인디언 텐트 데빌스..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을 나와 다음 목적지인 데빌스 타워와 러쉬모어 마운틴을 향하여 가는중에 만나 빅혼 마운틴 지역 Devils Tower, Mount Rushmore National Memorial, Bighorn Mountains and Bighorn national forest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의 동쪽으로 나왔더니 평야 지대가 나왔다. 평야지대도 잠시.. 한동안 달렸더니 다시 높은 곳이 나오기 시작했다. 점점 안쪽으로 들어가는중. 처음 가는 길. 내가 이런 곳을 달리고 있다니... 오른쪽에 보이는 도로를 따라 계속 올라가야 했다. 차가 무리하지 않게 잠시 쉬어주고... 산 정상 전에 만나 휴게소.. 여기는 빅혼 마운틴이였다. 그리고 휴게소 바로 옆 계곡 이곳 휴게소에서 쉬면서 저녁도 간단하게 먹었다...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숙소로 향하는중 만나 옐로우 스톤 레이크.. Yellowstone Lake 캐년 빌리지에서 푹쉬고 나서 근처에 있는 그랜드 캐년을 보러 갔다. Canyon Village and Grand Canyon of the Yellowstone..(지금 보니 canyon 을 canon 이라 잘못 썼네.. 고침..) 옐로우 스톤 폭포가 멀리 보인다. Yellowstone Fall 폭포 왼편으로 보이는 큰 얼음 있은데 까지 내려가 보았다. 물보라를 내며 많은 양의 물들이 쏫아져 내려가고 있다. 이번에는 폭포의 오른쪽으로 내려가고 있다. 아빠 품에 매달린 은재. 앞장 서신 할아버지. 폭포의 오른쪽편에서 내려가서 찍은 사진 급한 물쌀 폭포의 오른쪽 바로 위에 물떨어지는 곳까지 내려가는 길도 있다. 은재..

오후에는 옐로우 스톤 국립공원의 그랜드 프리즈매틱 스프링을 보러 갔다. 미국에서 가장 큰 hot spring 이고, 전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핫스프링이다. 가까운 주차장에서는 바로 옆에 가서 볼수도 있지만 너무 커서 한눈에 다 들어 오지가 않는다. 남쪽으로 좀 내려가면 있는 주차장에서 걸어들어가면 근처 산에 올라 볼수 있다. 가파른 곳을 올라 마침내 한눈에 들어온 그랜드 프리즈매틱 스프링.... 은재와 할머니 단체 사진 한장. 왼편으로 보이는 주변 모습 내려와서 옆에서 찍은 모습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에서 상쾌한 아침을 맞이했다. 이른 아침 숙소 뒤편에 있는 동산에 올라갔다. 동산위에서 바라본 숙소와 맘모스 핫스프링 아빠 찾아 나온 은재와 할아버지 맘모스 핫스프링. 차를 가지고 위쪽 Upper Terraces 로 들어가서 위쪽에서 부터 걸어서 내려오면서 구경하려 한다. 중간에 나는 돌아가 차를 가지고 아래 주차장으로.... 맨 아래쪽 지역 Palette Spring 모습. 뜨거운 물이 석회질을 녹여서 아래 바위들을 형성한다. 할아버지랑 은재는 아침먹으러 나온 엘크를 보고 있다. 나중에는 숙소 주차장까지 내려 온다. 맘모스 핫스프링 위쪽으로 들어가는 길에 있는 Orange Spring Mound 맘모스 핫스프링의 위쪽.. 미생물들이 따뜻한 물에 살면서 여러가기 색을 낸다. 위쪽 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