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말에 다녀온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1642년에 세인트로렌스 강을 거슬러 올라온 프랑스인 메종뇌브가 빌마리 라는 마을을 세웠는데 이것이 몬트리올의 시작이다.
캐나다에서 토론토 다음으로 큰 도시이다.
프랑스어를 기본어로 사용하는데, 파리 다음으로 프랑스어를 쓰는 제일 큰 도시이다. 그래서 북미의 파리라 불린단다.
세인트로렌스강과 오타와 강이 만나는 지점의 몬트리올 섬에 위치한다. 몬트리올 시 한가운데 몽로얄 산 (Mont Royal) 이 있다.
몽로얄 산의 동쪽 지역에 다운타운과 구시가지가 있고 그 북쪽에 올림픽 공원이 있다.
공항에서 들어오는 버스는 747 express bus 였는데 9달러에 1-day card를 사면 된다.
이 버스를 타고 우선 몬트리올 시내 중심까지 빠르고 편하게 이동한 후에, 지하철을 이용해 숙소까지 가면 된다.
1-day card 혹은 3-day card를 사면 모든 버스와 지하철을 기간만큼 무료로 사용할수 있다.
역시나 지하철도 잘 갖추어 있었다. 대중교통 연결이 잘 되어 있는 편인거 같다.
크게 보면, 캐나다 동부는 토론토를 시작으로 천섬의 킹스턴,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시티까지 이어진다.
보편적인 여행 코스. Toronto, Kingston, Ottawa, Montreal, Quebec City
오늘 갈 곳은 몽로얄산 서남쪽에 위치한 성요셉 대성당. Saint Joseph's Oratory of Mount Royal
캐나다에서 가장 큰 교회 건물이다. 1924년에 시작되어 1967년에 완공 되었다 한다.
성당에 올라서 내려다 본 입구쪽 사진. 경사가 심하다.
성당 내부 옆면
성당 내부 정면
성당내부로 들어오는 문위에 거대한 오르간이 있다.
성당 맨 위에서 바라본 몬트리올 시내 모습
성당으로 들어오는 입구쪽에 세워진 동상과 잔디밭
입구에서 찍은 성당 정면 사진
내모습도 하나 넣어서
마지막으로 입구에 있는 동상에서 찍은 성당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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