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은 독일이 통일되기전에 서독의 수도였다. 베토벤이 태어난 도시이기도하다.
본 대학교 (University of Bonn)가 있고 수학 연구소가 있다.
본 대학교의 교수로 유명한 수학자는 Felix Hausdorff 와 Rudolf Lipschitz 가 있다.
본 대학교와 함께 두곳의 유명한 수학 연구소가 이곳에 있다. 수학의 메카같다.
이렇게 좋은 연구소가 두 곳이 같이 있으면 늘 다양한 수학자들이 이곳에 계속 모여들고 연구만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는 Hausdorff Center for Mathematics
http://en.wikipedia.org/wiki/Hausdorff_Center_for_Mathematics
다른 하나는 Max Planck Institute for Mathematics
http://en.wikipedia.org/wiki/Max_Planck_Institute_for_Mathematics
이곳은 아니지만 라이프치히에도 유명한 수학 연구소가 있다.
Max Planck Institute for Mathematics in the Sciences
똑딱이 카메라로 찍어서 본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사진 한장을 위키피디아에서 가져왔다.
사진사의 이름은 Matthias Zepper. 출처는 http://en.wikipedia.org/wiki/Bonn
길거리에 본 시내 지도표지판... 이제 방향을 알았으니 우선 1번의 인포메이션 센터로 가서 지도를 받자.
지도 표시판에 각각 번호의 지명들...
라인강과 본시내를 하늘에서 찍은 포스터
뮌스터 성당 (Bonn Minster Basilica). 11세기 부터 13세기에 완공된 오래된 건물이다.
오른편의 노란색 건물이 본대학교이다. 대학교 건물의 뒤쪽편을 찍은 사진.
본 대학교의 정면 사진.. 실제 본시내에 있는 몇몇 건물을 제외하면 20분 정도 거리, 기차역 반대 쪽에
학교 강의실 건물들이 더 많이 있었다. 수학과를 포함해서
12월 중순이라 뮌스터 광장에 크리스마스 장이 섰다.
크리스마스 장이 선 뮌스터 광장 한가운데 있었던 베토벤 동상. 천막에 가려 있어서 한참을 찾았다.
뒤에 노란색 건물은 우체국이란다.
Sterntor (star gate) 13세기 중세 성문. 교통체증을 야기해 위치를 여기로 옮겼다 한다. 천막이 있어 게이트가 잘 안 보이네.
베토벤 생가 박물관 ( Beethoven-Haus ) 입구
입장료를 내고 한국어 팜플렛을 받았다. 한국어 팜플렛 링크
베토벤 생가 안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 없다. (사실 확실하지는 않다. 기억이 가물가물.) 마지막 일층 연주실에서 아쉽지만 찍은 사진.
라인강. 본은 라인강의 서쪽에 위치한다.
Bonn Egyptian Museum 본 이집트 박물관
명동 거리같은 번화한 시내 모습
밤이 되자 조명을 켜고, 쇼핑도 하며, 옹기종기 모여 따뜻하게 데운 포도주, 글루바인도 마시고 있다.
본 대학교 수학과 건물
포펠스도르프 궁전( Poppelsdorf Schloss )은 1715년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궁전이다. 지금은 본 대학교가 쓰고 있다.
HCM 연구소 오피스 가는길
HCM 연구소 오피스 입구
오피스에 붙여있는 그림이 재미 있어 포스팅한다.
여기 본에서 라인 강을 넘어 유라시아가 있고 더 가면 태평양을 건너가면 미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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