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 해외 여행

2010년 영국 런던 여행 (1)

소망이 아빠 2013. 6. 29. 07:00

거의 삼년전에 독일에 발표하러 간 적이 있었다.  여정: 2010년 12월 11일-12월 16일


시카고 오헤어 공항에서 오후 5:45 출발하여 시차로 인해 빠르게 밤이 지나가고, 런던 히드로 공항에  현지시간 오전 9시에 도착하였다.


히드로 공항에서 오후 6시 50분 독일행 비행기 루프 한자를 타고 저녁 9시 40분에 쾰른 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였다.


대기 시간이 무려 9시간이나 되었다. 덕분에 런던 시내를 구경하는 기회을 갖게 되었다.


그 당시에는 몰랐지만 시카고로 돌아오는 비행기편에는 더 큰 행운(??)이 기다리고 있었다.



런던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런던 시내 paddington까지 급행 열차를 타고 15분만에 도착했다. 다만 왕복 열차비는 거금 32 파운드를 지불했다. 비싸다.


역사를 나와 한 30분 정도 걸었더니 하이드 파크에 도착했다.  Hyde Park and Kensington Gardens


지도에 빨간 동그라미가 내 현 위치인데 아래로 내려와 동상을 지나 더 아래로 내려가 앨버트 홀까지 걸어갔다. 남북으로 횡단을 함.



Physical Energy 라 불리는 동상



앨버트 기념건물 (The Albert memorial )  뒤에 둥근 건물은 음악 공연장인 로열 앨버트 홀이다.


앨버트는 빅토리아 여왕의 남편이자 영국왕 에드워드 7세의 아버지이다. 




남쪽에 있는 음악 공연장인 로열 앨버트 홀(Royal Albert Hall)



그 뒤편에 위치한 영국 왕립 음악원 ( Royal College Of Music, RCM)   음악 학교



버킹엄 궁전 (Buckingham Palace) 정문



버킹엄 궁전..   런던 답게 하늘은 구름 가득 겨울만 아니면 비가 내릴 분위기..  6살 아들의 아버지로써 여기는 영화 cars 2에서 마지막 장면의 장소






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은 고딕양식의 거대한 성공회 성당 이다.  웨스트민스터 궁전 옆에 있다.



빅 벤(Big Ben)또는 엘리자베스 타워(Elizabeth Tower),   


시계탑의 4면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자명종 시계가 달려있다.  빅 벤은 cars 2 영화에서 라이트닝 맥퀸이 잡혀있던 곳.



웨스트민스터 궁전(Palace of Westminster)은 영국의 국회의사당 (Houses of Parliament)으로 사용중이다. 템스 강변에 위치해 있다.



왼편의 회전하는 대관람차는  런던 아이라 불리며, 유럽에서 가장 높다.


리고 오른쪽의 건물은 county hall 라 불리는데  건물안에 호텔과 뮤지엄, 레스토랑등이 있다.



웨스트민스터 다리위에서 바라본 웨스트민스터궁전과 빅 벤




런던 시내 지하철을 타고 패딩턴 역으로 이동해 공항가는 급행 열차를 탔다.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돌아오는 비행기편에서 생긴 엄청난 행운으로 다시 한번더 런던 여행을 할수 있게 되었다.   영국 런던 여행 (2)  http://cyjun.tistory.com/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