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오밍주 북동쪽에 위치한 데빌스 타워. Devils Tower National Monument 데빌스 타워는 1906년 미국 대통령 루즈벨트에 의해 미국 최초 국립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전설에 인디언 소녀 7명이 거대한 곰에 쫓겨 도망가던중 기도하자 땅이 쏫아 올라 데빌스 타워가 되었다고 한다. 주변 주상 절리는 곰 할퀴 자국이라한다. 인디언들에게 신성한 곳이였을듯 싶다. 아침에 숙소를 나와 평야지대를 달려 도착한 데빌스 타워. 입구근처에 놀이터와 상점 몇개, 캠핑장.. 매표소 입구.. 직원이 오늘은 입장료가 무료라면서 그냥 들여 보네주었다. 땡큐 퇴적층에 화산 폭발후 남은 마그마가 분출하려던 그 방향 그대로 식었는데 주변의 퇴적흙들이 세월이 흘러 침식되 사라지면서 형성되었다 한다. 인디언 텐트 데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