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2014년 서울세계불꽃축제 (2014_10_4) 어머니 아버지와 같이 한강대교위

2015.5.24 교회에서 돌아오는 길에

대전 유성 온천 축제 마지막날. 유성명물 문화공원에서.

드림랜드가 있던 자리에 생긴 서울 시립 공원 '북서울 꿈의 숲'에 갔다 왔다. 아이리스 촬영지이기도 하다. 특히 전망대에 올라서 보는 서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산 자락에 있어 괘 멀리까지 보인다. 왼편부터 북한산 백운대, 도봉산 왼편 부터 도봉산, 수락산 왼편부터 수락산, 불암산 남쪽으로 남산까지 언덕위 오른쪽 높이 뻗은 전망대 이런 경사진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 간다. 전체적인 북서울 꿈의 숲 지도

빌딩 디자인으로 유명한 시카고를 유람선을 타고 감상해 보았다. 이 유람선 투어는 먼저 시카고 강을 따라 시카고 시 안쪽을 구경하고 미시간 호수로 나와서 호수쪽에서 시카고를 구경하게 된다. 더 재미가 있다. 이 투어의 이름은 Combined Lake and River Tour 이다. Wendella’s signature tour ... 홈페이지는 http://www.wendellaboats.com/ 여기에 들어가서 메뉴에서 투어 이름을 고르면 된다. 다른곳에 비해 가격이 최소 1인당 5달러정도 저렴해서 선택하게 되었다. 트럼프 인터내셔널 타워 - Trump Tower 건물에 비친 다른 건물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예전에 씨어스 타워였고, 현재 윌리스 타워. 시카고에서 제일 큰 빌딩. Sears Tower W..

필라델피아 시청 바로 옆에 있는 프리메이슨 사원에 갔다 왔다. 고급 사교 클럽이라 한다. 기원에 대해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시청 전망대에 올라가지전에 두시간정도 시간이 있어 여기에 들어가 보았다. 아래 사진 가운데 건물이 메이슨 사원이다. 건물 한 모서리에 있던 건물 이름.. 입장권을 사고 일층 박물관에서 기다리면 안내원이 찾아 온다. 아래와 같은 큰 방들을 돌아다니는 투어이다. 이집트 풍의 실내 모습 또 다른 방 벤자민 프랭클린도 프리메이슨의 멤버였단다. 워싱턴도 멤버였고.. 다시 일층 박물관 방으로 돌아왔다. 같이 투어한 할머니가 나를 부른다. 이것을 보여 주고 싶어서 였다. 워싱턴의 Apron - Brother Washington's Masonic Apron

필라델피아 시청 꼭대기에 있는 전망대에 올라가 보았다. 아름다운 필라델피아의 전경을 만날수 있는 곳이다. 아래 사진에 보듯이 시청 건물에서 제일 높은 곳에 윌리엄 펜의 동상이 서있는데, 그 바로 밑 부분에 전망대가 있다. 여행의 시간이 허락된다면 꼭 들려보길 추천한다. 단, 무서움을 잘 타는 어린이와 함께라면, 힘들수 있다. 시청 건물은 1872년에 시작하여 1901년에 완공되었다. 높이 167 미터이고 건축 완공 당시부터 1908년까지 짧지만, 세계에서 제일 높은 빌딩이였다. 시청은 남북방향의 Broad st 와 동서 방향의 Market st 가 만나는 중심에 위치해 있고, 동서남북 각각 내부 광장으로 들어오는 입구가 위치해 있는 구조이다. 필라델피아의 심장 - Philadelphia city hall..

필라델피아에 있는 유펜 캠퍼스 야경 사진들 - University of Pennsylvania College Hall 건물 약간 다른 각도에서 찍어 보았다. 사진의 오른쪽에 작게 벤자민 프랭클린의 동상이 보인다. 아래 사진에서 제일 왼쪽 부터 Van Pelt Library Center, School of Design, Fisher Fine Art Library 이다. Van Pelt 도서관 입구에는 단추 모양의 조형물이 있다. 위의 세장 사진속 건물들은 Blanche P.Levy Park 가장자리에 위치해있다. 이 공원은 캠퍼스의 중심으로 일명 College Green 이라 불린다. 1977년에 조성되었다고 한다. 오~~ 1977년 아래 사진의 왼편에는 Houston Hall 이 있고, 사진의 오른편은 ..

필라델피아 다운타운에서 미국의 독립 기념일을 보내고 있다. 불꽃놀이 기다리는중.. 필라델피아 미술관위로 불꽃이 오른단다. 필라델피아 시청.. 모두 정면 미술관을 바라보며 불꽃이 터지길 기다렸다. 드디어 불꽃 시작. 미술관 위로 터지는 불꽃을 찍고 싶었는데... 사정이 생겨.. 정작 불꽃은 많이 보지 못했다. 아쉬웠다.

필라델피아 집 앞에 있던 미국 할인 서점을 소개 하려고 한다. 집 바로 건너편이라 가끔 은재랑 시간 보내곤 하였다. 몇달간 할인된 책을 판매하다가 근처 다른 곳으로 이사가 버렸다. 계속 서점의 위치를 옮겨 다니며, 장사한다고 한다. 이사하는 마지막 몇주는 폭탄 세일로 우리를 즐겁게 해 주었다. 전자 책 ebook과 같이 책의 소비형태가 바뀌면서, 보더스 같은 서점이 문을 닫고 하는 상황에서, 이런 형태의 할인 판매도 새로운 방식의 책 소비 문화라 생각된다. 일층 입구쪽 방향 주로 어린이들 책 위주로 되어있다. 일층 안쪽에서 열심히 책을 고르는 중인 은재.. 이층은 주로 어른들 책. 은재가 엄마한테 받은 2달러와 잔돈으로 책을 직접 사라고 했더니.. 힘들단다. 사고싶은 책은 비싸고... 플라스틱통안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