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5일 수학과 건물 바로 옆 경기장에 빌클린턴 전 대통령이 찾아왔다. 내일 선거를 위해 연설을 했다. 한 3시간을 줄을 섰더니 제일 먼저 온 사람 100명정도만 바로 단상앞에 들어가게 해주었다. 2m 정도 앞에 가면 단상인듯 세월이 흘러 늙었지만 아직도 인기가 있고 존경받기도 하는 대통령이다. 내 얼굴 한장 넣고 싶어 안에서 밖으로 나왔다. 몇몇 사람들은 옷이나 플랭카드에 직접 싸인도 받고, 같이 사진도 찍고 하여튼 인기가 대단하더라. 내일 오바마 이기겠다. 왼쪽에 건물이 클린턴이 연설한 경기장이다. 해가 지고서야 끝이났다. (나중에 잘 찌어둔 사진) 다음날 아침에 집앞 투표소에가 은재에게 오늘 어떤날인지 설명해주었다. 나중에 투표할수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