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레스토랑 위크는 두주에 걸쳐서 한다. 저번주에 갔던 아마다와 같은 스페인 레스토랑 Tinto 에 갔다 왔다.
이 둘은 같은 체인이다.. 사실 이스라엘 레스토랑을 예약했는데 금요일 은재 축구시간이랑 겹쳐 목요일로 옮기면서 모든게 바뀌었다.
레스토랑 위크에는 약간 저렴하게 다운타운 레스토랑을 즐길 수 있다.
은재도 옆집에 부탁해서 둘이만 가려 했는데.. 일정이 바뀌어 다같이 가게 되었다..
우선 미국 고급 레스토랑갈때 내가 해본 준비 방법하나 소개 하고 싶다. 레스토랑 위크를 잘 사용하는 방법하나....
레스토랑 위크의 점심 혹은 저녁 요리 메뉴들이 미리 opentable.com 에 올라온다.
하지만 처음 가는 사람들에게는 요리 이름만 보고는 이요리가 어떤지 감이 안오는데... 한국 같으면 오더할때 사진을 포함한 메뉴가 제공되지 않나 싶은데..
미리 그집 요리 사진들이 올려져 있는 홈페이지가 있어 소개하고 싶다.
만약에 시간이 된다면 오후에 필라델피아 시청 전망대에 올라 시내 전경도 구경하고, 다섯블럭 떨어진 틴토 레스토랑이나, 혹은 시청 근처 다운타운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것도 좋을 거 같다. 필라델피아 전망대 정보와 사진 링크 클릭 필라델피아 소개 사진글 링크
여기 조명이 많이 어두운 편이였다. 식사 중간에 우리쪽은 이거 보다 더 어둡게 하더란... 분위기 좋고...
Tinto Sangria 시큼한 (??) 틴토 샹그리아... 아마다의 블랑코 샹그리아가 더 달달하니 좋았다..
Figs 맛있었다.
Verdosa Salad 깔끔했다.
Duck Montadito 맛있었다.
Chicken Brochette 치킨 올리브 꼬치.. 올리브가 참 달달하니 맛있었다.
비싼 문어요리.. Pulpo
Merluza en salsa verde 피쉬 요리 담백했다.
Organic Chicken
엄마 아빠 쫓아 와서 한목하고 있는 은재.. 잘먹어서 데려온 보람이 있었다.
치과 정기 체크업도 잘 받고 와서 한숨자고 배는 고프고..
아 잘먹었다.
Cuajada 여기 커스타드보다는 아마다 Amada 레스토랑의 커스타드가 더 맛있었다.
chocolate.. 아이스크림이랑 초코렛 냠냠 맛있었다..
빠이빠이
틴토 레스토랑
틴토 레스토랑 앞 거리
틴토 레스토랑 앞 거리
차 옆에서 마지막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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