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필 기념관 - 제이슨 하우스
서재필 기념관 주소 100 E Lincoln St, Media, PA 19063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주 토요일에 방문 가능하다. 미리 전화로 예약했고, 안내인의 설명과 간단한 떡과 물을 대접 받았다.
610-627-9768 이 전화 번호나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홈페이지 링크 http://www.jaisohn.org/
홈페이지에서 빨간색깔의 기념관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서재필 기념관 홈페이지에서 발취한 내용...
한국 정부는 2006년 서재필 기념관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해외독립운동 유적지로 지정했습니다.
필라델피아는 서재필 박사님이 청년시절부터 돌아가시기까지(1886-1951) 생활의 근거로 삼은 곳이며
3.1 운동 이후 한달반 후에(1919년 4월 16일) 해외에서 만세운동 행진을 한 곳입니다.
미디아에 위치한 서재필 기념관은 이승만, 조병옥, 임병직 선생 등 수많은 독립지사들이 한국의 독립을 협의하기 위하여 드나들었던 곳입니다
위의 주소로 찾아가면 서재필 기념관이랑 작은 표지판이 나오고 주차장은 따로 없고 주변 도로에 차를 대고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오른쪽에 자그마한 2층 건물의 기념관이 보인다.
서재필 박사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살던 집이다. 그후에는 그의 딸이 살았다고 한다.
일층 처음 방은 서재필 박사의 초기 삶에 대해 전시되어있다. 갑신정변과 개화 운동까지의 내용들..
갑신정변 실패후 미국에서 살면서 영어 공부를 위해 만든 영한 사전도 전시되어있다.
독립문 독립신문
3.1 운동뒤 미국에서 열린 한인 회의. 당시 미국에 살던 한인 1000명중 150명이 필라델피아에 모였다고 한다.
한국 관련 책자를 발간하던 한국 통신부도 필라델피아에 있었다고 한다.
광복후 한국을 찾은 서재필
아래 사진은 광복후 초대 대통령을 뽑을 당시, 20세였던 김대중 대통령이 서명하신 서재필 박사 대통령 출마 요청서이다.
실제로 김대중 대통령은 1999년 7월 미국 방문 당시, 이 기념관에 오시기도 하셨다.
갑신정변 실패로 가족을 다 잃고 시작한 미국 생활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의사가 되었다.
이 시기에 미국 시민권도 받게 된다. 한국 최초 미국 시민권자. 한국 최초 미국 의사
사업중 독립활동 지원과 경기 악화로 파산하고 다시 유펜에서 의학 연구를 시작하였다 한다. 위스타 연구소
유한양행의 유일한 박사에게 선물한 버드나무 그림은 바로 그대로 회사 로고가 되었다고 한다.
Rose Tree Park 에 있는 기념비
기념비의 다른쪽
푸르른 9월의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