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행 (4) - 뉴욕속 미술관으로
너무 힘들어 하루쉬고 마지막날을 보내기 위해 맨해튼으로 다시 나왔다. New York City
첼시에 있는 짐 캠프너 미술관 Jim Kempner Fine Art @ Chelsea
내부 모습
내부에 조형물
소호에서 활동하던 미술가들이 첼시로 옮겨왔다고 한다.
세인트 토마스 교회 Saint Thomas Church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뉴욕 현대 미술관(모마) 에 갔다.
Museum of Modern Art (MoMA)
이번 여행에서 자유의 여신상도 못봤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못 올라가 봤다.
이번 여행의 테마는 패션과 예술 정도 ㅋㅋ
여동생과 함께 여러 작품들, 조형물들, 특이한 건축 양식들을 많이 보았다.
구겐하임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그리고 오늘은 모마.
다음에 또 와야할 여지를 남겨 두고 모마에 들어갔다.
여기 모마에 있는 작품들을 다 감상하면 아래 계단을 트여 놓은 것도 커다란 작품같이 느끼게 된다.
앙리 루소, 잠자는 집시 여자
Henri Rousseau, La Bohémienne endormie (The Sleeping Gypsy – Zingara che dorme), 1897
빈센트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Vincent van Gogh, The Starry Night, 1889
피카소 - 만돌린을 든 여자, 1910
브라크, 기타치는 남자
피카소, 아비뇽의 처녀들
Les Demoiselles d'Avignon (The Young Ladies of Avignon), 1907
이렇게 큰 작품이였구나. 미술책에서 볼 때는 실제 작품 크기를 알 수 없다.
지오 세베리니
Gino Severini, Dynamic Hieroglyphic of the Bal Tabarin, 1912
움베르토 보치오니, Dynamism of a Soccer Player, 1913
내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작품. 아름다운 색채들이 역동적으로 그려졌다.
구스타프 클림트, The Park, 1910
구스타프 클림트 hope 2
칸딘스키, 에드윈 캠벨을 위한 패널
마르크 샤갈, 피카소와 함께 20세기 최고의 화가로 불린다.
나와 마을
Marc Chagall, I and the Village,1911
앙리 마티스, Red Studio, 1911
피카소, 세명의 음악가들
레제, 세여자
뒤상, 자전거 바퀴
피트 몬드리안
브로드웨이 부기우기
Piet Mondrian, Broadway Boogie-Woogie, 1942-43몬드리안
피카소 거울앞의 소녀, 1932
Pablo Picasso, Girl before a mirror 1932
잭슨 폴락
르네 마그리트, 잘못된 거울, 1928
The False Mirror살바도르 달리, 기억의 지속
Salvador Dalí, Persistence of Memory, 1931
리히텐슈타인, 물에 빠진 소녀
회화 작품위주로 포스팅해서 그렇지 사실 아래 같은 디자인 관련 전시물도 많았다.
바닥에 그냥 머하나 던져 놓고도 작품으로 전시해 놓기도 하고...
마지막 아쉬움에 가본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grand central terminal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올라가거나, 자유의 여신상 하나도 보지 않은 뉴욕 여행이 이렇게 끝나가도 있었다. 다음에 또 올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