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행 (2) - 세계의 인종들, 다양한 상점들
도착 다음날에 감사하게도 매형께서 맨해튼 전체를 구경시켜 주셨다.
구겐하임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구경하고 time square 지나가면서 삼성 엘지 대형 광고 판도 보고
뉴욕의 안에서 먹는 샌드위치 빵도 맛있었고 마지막으로 세계무역센터 빌딩 자리도 구경했다.
빌딩이 있던 자리가 매우 넓었다. 그 큰 빌딩이 무너졌으니 그당시의 충격을 가늠해 볼수 있었다.
이자리에 9.11 기억하기위한 기념관을 준비중이였다.
매형 덕분에 편하게 맨해튼 지리에 대해서 감을 잡았다.
다음날부터는 버스 타고 지하철타고 걸어다니는 우리만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이른 아침 맨해튼 시내로 들어가는 버스안에서 찍은 사진. 허드슨 강 건너 맨해튼이 기다리고 있다.
지하철 정액권구입후 도착한 곳은 차이나 타운과 리틀이탈리. chinatown and little italy @ lower east side
아래 사진의 건물은 old police headquarters building. 미국의 경찰서나 한번 구경할까하고 문을 열었는데 왠걸 못들어가게 막았다.
사실 렌트하는 아파트로 사용중이라 벨 보이가 막았다. 여행객은 이 안에 못들어 와요. ㅡ.ㅡ
리틀 이탈리거리... 저 멀리 보이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점심먹고 몇블락 떨어진 소호 거리로 이동.. soho 소호 지역에는 미술 겔러리, 다양한 상점들이 있었다.
soho 지역의 상점안
soho 지역의 대부분의 건물들이 철골 구조의 독특한 건물양식을 보여주고 있었다.
아래 사진 속의 soho 거리 철골 건물. broome st and mercer st
soho 지역의 중심쯤 grand st and greene st
샤넬 상점
샤넬 상점에서 조금만 더 북쪽으로 올라가면 nyu 뉴욕 대학이 나오고 쿠랑 수학 연구소가 있는 사실을 이글 쓰면서 알게 되었다.
Courant Institute of Mathematical Sciences 맨해튼은 볼것도 너무 많고 갈 곳도 너무 많다.
이 지역을 구경할 때 참고하시면 차이나 타운 구경후 우리처럼 소호로 넘어가는 것도 좋고..
우리처럼 너무 샵들 구경하는라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면 소호 북쪽에 nyu 대학을 구경하러 올라 가시길 추천하다.
아니면 차이타운 구경후 남쪽 아래로 내려가 빌딩과 공원을 구경하는 것도 좋겠다. 이러면 한나절이 간다.